주연배우 둘 다 좋아해서 봐야지!!!! 했다가
작가 보고 약간 고민했다가
표절작이래서 안봤는데 ㅠㅠ
남자사촌동생이 드라마 1도 안보는 앤데 너무 재밌다고 그래서 다~ 끝나고 이제야 봤거든? 다 본건 아니고 13화까지 봤어.
보면서 배우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 ㅎㅎ
얼굴존잘 연기존잘인데 대본이 너무 엉성해
서사도 뭔가 촘촘하지 못하고 대충대충. 섬세한 부분이 없고
약간.. 2000년대 초반 드라마 같은 느낌도 들고?
여주가 위험해짐 >> 남주가 구해줌 >> 남주가 위험해짐 >> 여주가 구해주다가 위험해 또 빠짐 >> 남주 능력(빽)으로 해결
뭐 모든 드라마의 클리셰라고 한다고 해도 저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넘 유치함 ㅠㅠㅠㅠ
드라마니까 남주 여주, 그래. 인연이겠지 운명이겠지.
근데 처음 스위스에서 둘은 모르고 있었는데 나중에 하나둘씩 알게될때, 그래. 우린 역시 운명이였던거야!!!
<<< 이런 장면들 반복적이고 그때마다 오글토글.....
물론 북한 군인들 개그씬이랑 세리랑 정혁이랑 투닥거리고 이런건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 멜로도 좋은 장면 있었지만, 만약에 내가 이 배우들이 아니었음 봤을까? 싶네.
이제 2화 남았는데 갑자기 집중력이 확 떨어진다 ㅋㅋㅋㅋ ㅠㅠ
작가 보고 약간 고민했다가
표절작이래서 안봤는데 ㅠㅠ
남자사촌동생이 드라마 1도 안보는 앤데 너무 재밌다고 그래서 다~ 끝나고 이제야 봤거든? 다 본건 아니고 13화까지 봤어.
보면서 배우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 ㅎㅎ
얼굴존잘 연기존잘인데 대본이 너무 엉성해
서사도 뭔가 촘촘하지 못하고 대충대충. 섬세한 부분이 없고
약간.. 2000년대 초반 드라마 같은 느낌도 들고?
여주가 위험해짐 >> 남주가 구해줌 >> 남주가 위험해짐 >> 여주가 구해주다가 위험해 또 빠짐 >> 남주 능력(빽)으로 해결
뭐 모든 드라마의 클리셰라고 한다고 해도 저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넘 유치함 ㅠㅠㅠㅠ
드라마니까 남주 여주, 그래. 인연이겠지 운명이겠지.
근데 처음 스위스에서 둘은 모르고 있었는데 나중에 하나둘씩 알게될때, 그래. 우린 역시 운명이였던거야!!!
<<< 이런 장면들 반복적이고 그때마다 오글토글.....
물론 북한 군인들 개그씬이랑 세리랑 정혁이랑 투닥거리고 이런건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 멜로도 좋은 장면 있었지만, 만약에 내가 이 배우들이 아니었음 봤을까? 싶네.
이제 2화 남았는데 갑자기 집중력이 확 떨어진다 ㅋㅋㅋㅋ ㅠㅠ
배우빨로 캐리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