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잠든사이에) 정해인때문에 보려는데 한우탁 캐릭터 어때? 들마 총평은?

그냥 평범하고 지루해 서브남이라고 할수도 없는 조연같은 느낌 여주에 대한 마음도 엄청 빨리 접어

드라마 자체는 너목들 정도를 기대하면 절대안됨 수준차이가 너무 남 정해인 캐릭터 나름 중요인물이긴 했는데 분량도 적은편이고..럽라도 메인은 초반부터 이미 커플이고 정해인은 여주 짝사랑만 하는데 절절하게 그려진거도 아니고 그냥 좋아하는건가? 정도로 살짝 나와서 편집본 보는게나을듯

그냥 그냥 훈훈.. 여기선 이종석도 아닌 이상엽이 섹시행

당잠사 보다가 관뒀는데 내가 봤을때까지 생각하면 정해인도 괜찮고 캐릭터도 괜찮았던거같은데,, (그 이후엔 어떤지 모름) 중요인물이긴 했지만 조연이라 주연이었던 밥누나 보다가 이거보면 감질나긴 할듯. 정해인만 보려면 편집본같은거 보는게 좋을거같아

드라마는 너목들이랑은 비교도 안돼 박혜련꺼 너목들-피노키오-당잠사 다 봤는데 (당잠사는 하차했지만)

너목들은 내 인생드 중 하나고 피노키오는 그거보단 훨씬 아쉬웠지만 그래도 잘봤거든 근데 당잠사는.. 난 첫회만 좋았던듯

정해인 분량은 적은데 난 여기서 이미지가 젤 좋았음ㅋㅋ예쁜누나는 보다 말았는데 당잠사는 어영부영 끝까지 보긴 했고ㅋㅋㅋ

너목들만큼은 아닌데 취향 맞으면 볼만할듯 배우는 이상엽이 제일 인상에 남긴햌ㅋ

난오히려 밥누나보다 당잠사에서 연기가 훨낮더라고 두주인공말고 정해인 이상엽때문에 끝까지봄

솔직히 당잠사할때 한우탁 반응 좋았어 엄청 근데 요즘 정해인 이미지가 안좋아서 느낌이 달라진 시청자들도 있긴할꺼야 

여튼 한우탁 캐릭터도 좋고 정해인 연기도 나쁘지않음 

분량은 적은데 솔직히 캐릭터 엄청 좋았어!!

드라마 초반에만 흥미진진하고 갈수록 뭔가 수지랑 이종석한테 나는 왕따당하고 있음 ㅠㅠㅠㅠ 그나마 빛같은 존재가 한우탁이었어... 위에 토리들 말대로 인상깊은건 이상엽ㅋㅋㅋㅋㅋㅋㅋㅋ

분량으로 따지면 이상엽이 서브남임 ㅇㅇ 

분량 적어 섭남 이상엽이고 ㅇㅇ
수지랑 케미는 좋았음 보려면 편집본을 봐 드라마 구려서..
난 캐릭터가 너무 별로라고 생각해서 그닥이었음

박혜련 드라마 중에 제일 별로라서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는 아닌데 정해인 보려고 보는 거면 볼만한거 같아. 꽤 귀엽게 나왔던 기억이 나. 반응도 괜찮았고.

정해인 보려고 보는거면 오히려 이게 제일 괜찮을걸? 내용은 그저 그런데 뒤로 갈 수록 정해인 신경 써준 느낌ㅋㅋㅋ여초에서 나름 반응 좋았어

이때가 제일 괜찮았던듯

당잠사 진짜 노잼이야.. 작가팬인데 스토리도 실망 배우들 연기도 실망적였어 정해인부분만 보는거 추천

나도 준희한테 치여서 정해인 필모깨기중인데 당잠사 편집본으로 받아서 보니까 괜찮았음 초반에는 분량 짠내나는데 뒤로 갈수록 캐릭도 괜찮고 분량도 늘고 정해인 연기도 괜춘 한우탁 되게 귀여워ㅋㅋ

당잠사는 1회가 제일 좋고 그이후로는 별로임

1,2회가 잘빠져서 기대했는데 작가가 주인공한테 집중해주질 않았음 근데 커뮤 아니면 잘본 사람들도 인생드라마란 사람들도 많음 원톨이 머글취향이면 잘 볼수도 있음 작가가 우탁이캐한테 신경쓴거 같은데 우탁이만 보면 캐릭은 좋음 연기는 대단한건 없는데 거슬리는것도 없을거 캐릭 잘받아서 무난했음 감독도 잘찍어준거 있고 매력있음 근데 드라마볼때 주인공한테 빠지는 타입이면 우탁이 별로로 느껴지기 쉬움 작가가 캐릭만 잘주고 조절을 못함 분량은 많진 않았던거같음 후반부는 늘어남 암튼 한우탁때문에 보는거면 볼만할거임

당잠사 내 기억속 1회 단편으로 남김. 1회보고 대박!!!그랬는데 이후에 별로였어. 스토리도 그렇지만 이종석은 전작들 캐릭터 짬뽕한 느낌이고 수지는 전작에 비해서 연기 좋긴했지만 아쉬웠고. 그치만 정해인 캐릭터는 좋았어. 수지랑 케미 좋다 느꼈고. 피노랑 너목들 내 인생드였는데 당잠사는 작감배의 조합에 대한 기대가 있던만큼 아쉬움 실망이 큰작품이었어ㅠㅠ

한우탁 캐릭터 자체는 멋있고 똑부러지게 나와서 볼만해. 대신 분량이 시망이고 나름 서브남인데 주인공들이 초반부터 꽁냥꽁냥이라 여주를 좋아하는 역할임에도 그닥 그 둘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다는게 안타까워. 그래서 분량이 시망. 그리고 난 수지 연기력이 너무 거슬려서 재탕하기 힘든 드라마야. 웬만하면 연기 잘하고 못 하고 잘 안 따지는데 드라마 다 보고 난 뒤 든 생각은 수지는 기자발성연습만 열심히 하고 나머지는 아예 신경도 안 썼구나였어. 사랑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다치는 장면에서도 그냥 가만히 있어ㅋㅋ 나라면 패닉이 되거나 미친듯이 울 것 같은데 왜죠... 자신이 범인에게 쫓기는 장면에서도 급박한 공포심따우 탑재되어있지 않아ㅋㅋ 암튼 마지막회 한우탁의 연기와 취조실에서의 한우탁 그리고 이상엽 연기 외에는 내게 그닥 매력없던 드라마였어.

한우탁 보고 보는거면 괜찮아 드라마가 쫌 작위적이긴 한데 그냥저냥 볼만은 했어

정해인에 치여서 드라마 찾는 거라면 삼총사도 있고 블러드도 있어 ㅎㅎ
둘다 청률 낮긴한데 비중이 있는 조연이야.
삼총사에서는 아라미스 역이고 블러드에선 주연인 안재현 옆 천재 박사로 나와.

나 정해인 때문에 엊그제 정주행했어. 드라마 내용 자체는 재밌음

난 수지랑 이종석 연기 때문에 못봤는데 연기도 보다보면은 익숙해짐.

드라마 자체는 난 재밌었다고 봐. 정해인은 정말 완벽한 서브남임....

재밌어~ 수지 연기도 볼만하고 당잠사 영상미도 나름 괜찮고! 그리고 정해인 캐릭터는 당잠사에서 제일 빛을 발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