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토리가 1. 안경 벗으면 잘생긴 설정을 없앤다 2. 안경 벗은 이동휘한테 아이돌 메이크업을 한다.
3. 안경 벗은 동안에는 다른 잘생긴 배우를 대역으로 쓴다. 이 셋 중에 하나 갈 거 같다고 했는데 2번으로 갔네ㅋㅋ
메이크업이랑 헤어도 청순하게 했고, 촬영감독이 잘생겨 보이는 각도로 잘 잡기도 했고.
햇빛을 후광처럼 비추고 브금도 설레는 걸로 잘 깔았어.
이동휘가 늘 코믹한 표정만 짓다가 청순하고 아련한 표정 지어서 더 잘생겨 보이고.
조대리한테 담백하게 "좋은 아침입니다. 조대리님."하고 인사하는 것도 설레고. 나는 만족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