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30일 일간스포츠에 "배우 송승헌이 새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 주인공 김해경 역을 소화한다"고 귀띔했다.
동명의 웹툰 원작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이별의 상처와 '홀로' 문화에 의해 사랑의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다. 유쾌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겠다는 계획이다.
극 중 송승헌이 맡은 김해경 역은 음식심리치료사이자 음식칼럼니스트다. 음식과 식사 자리를 통해 의뢰인의 멘털을 살피고 치료해주는 독특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일할 때 독설과 까칠함은 배가 되는 인물. 까칠한 남자로 돌아올 송승헌의 활약이 기대된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 연출은 고재현 PD가 맡는다. 앞서 OCN '플레이어'를 통해 송승헌과 호흡을 맞춘 바 있기에 더욱 차진 합을 자랑할 예정이다.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방영 이후에 만나볼 수 있다. 5월 첫 방송 예정.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000243
동명의 웹툰 원작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이별의 상처와 '홀로' 문화에 의해 사랑의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다. 유쾌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겠다는 계획이다.
극 중 송승헌이 맡은 김해경 역은 음식심리치료사이자 음식칼럼니스트다. 음식과 식사 자리를 통해 의뢰인의 멘털을 살피고 치료해주는 독특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일할 때 독설과 까칠함은 배가 되는 인물. 까칠한 남자로 돌아올 송승헌의 활약이 기대된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 연출은 고재현 PD가 맡는다. 앞서 OCN '플레이어'를 통해 송승헌과 호흡을 맞춘 바 있기에 더욱 차진 합을 자랑할 예정이다.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방영 이후에 만나볼 수 있다. 5월 첫 방송 예정.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00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