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드라마 요즘 너무 재미있게 보는데ㅠㅜㅠㅜ (제발 더 해 끝나지마아악)
뻘하게 내가 대치고 교직원1에 빙의했을때 생각하면,
신입 기간제 고하늘쌤이 갑자기 "드릴말씀있습니다." 조용하고 느릿하고 혼자 차분하게(포인트) 말하면 속으로 식겁할듯
저 입에서 또 어떤 어마어마한 말이 나올짘ㅋㅋㅋㅋ
왜 또 무슨 소리하려구요ㅠㅜㅠㅜ 주변사람눈치보랴 고하늘쌤 뭔말할지 눈치보랴 또 학교가 얼마나 뒤집어지려나 환장대파티ㅋㅋㅋ
특유의 그 느릿하고 차분한 말투가 지켜보는 사람 더 환장하게 만드는 것 같앜ㅋㅋㅋ
조곤조곤 사람 양심을 울리면서 미안해지고 말도 못하게 묵직한 팩트로 후드려패는 느낌 (?) 이랄까
ㅋㅋㅋ마지막으로 고하늘쌤 정교사 임용합격 가자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