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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드라마 '리치맨'이 오는 5월 MBN과 드라맥스 수목극 동시 방송 편성을 확정 지었다.


MBN 측은 21일 '엑소 수호(김준면)와 배우 하연수가 주연을 맡은 '리치맨'이 5월 9일 수목극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원작의 탄탄함에 한국적 정서와 감성을 덧입혀 차별화된 독특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리치맨'은 2012년 후지TV에서 방영된 일본의 인기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을 리메이크한 작품. 극은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김준면(유찬)과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무한긍정 취준생' 하연수(보라) 로맨스를 담아낸다.


5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6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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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푸어우먼 리메이크도 하는구나
MBN 까지 드라마하면 1년에 드라마가 몇 편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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