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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여우각시별'에서 이제훈과 채수빈의 본격적인 쌍방향 로맨스가 시작된다.
16일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제작진이 이수연(이제훈)과 한여름(채수빈)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한여름은 비행기 사고 현장에서 이수연이 자신의 엄마 윤혜원(김여진)을 남몰래 도왔음을 알게 됐다. 한여름은 이수연에 "혹시 나 좋아하냐"고 물었고, 이수연은 "네"라고 답해 직진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연과 한여름이 공항 터미널에서 기습 포옹을 나누고 있다. 이수연은 한여름이 자신의 품에 떠밀리게 되자, 두 팔로 빠르게 한여름을 끌어안았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터미널 내에서 깜짝 포옹하게 된 두 사람은 두근거리는 감정을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냈다.
특히 이 장면은 한여름이 이수연의 고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후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수연의 진심을 확인하게 된 한여름이 자신의 마음까지 열며 '오늘부터 1일'을 맞이하게 될지, 포옹 내막과 이후 벌어질 상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81016181103147?f=m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여우각시별'에서 이제훈과 채수빈의 본격적인 쌍방향 로맨스가 시작된다.
16일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제작진이 이수연(이제훈)과 한여름(채수빈)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한여름은 비행기 사고 현장에서 이수연이 자신의 엄마 윤혜원(김여진)을 남몰래 도왔음을 알게 됐다. 한여름은 이수연에 "혹시 나 좋아하냐"고 물었고, 이수연은 "네"라고 답해 직진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연과 한여름이 공항 터미널에서 기습 포옹을 나누고 있다. 이수연은 한여름이 자신의 품에 떠밀리게 되자, 두 팔로 빠르게 한여름을 끌어안았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터미널 내에서 깜짝 포옹하게 된 두 사람은 두근거리는 감정을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냈다.
특히 이 장면은 한여름이 이수연의 고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후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수연의 진심을 확인하게 된 한여름이 자신의 마음까지 열며 '오늘부터 1일'을 맞이하게 될지, 포옹 내막과 이후 벌어질 상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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