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녹여주오) 이정도면 감독도 일안한수준

사무실에 뚱뚱한 컴퓨터 모니터만 있었어도 나았을텐데.. 진짜 무성의하다 

대본도 별로던데 감독, 메인주인공들까지 최악

컴퓨터 뿐만 아니고 사무실 파티션이나 전체적인 느낌이 그냥 요새임ㅋㅋㅋㅋㅋ 카페도 저게 뭐야 ㅋㅋ

아니 감독 네임드더만 대체 왜 저런 초보적인 실수를 했지? 99년도 사람이 19년도에 사는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하려면 99년도 연출에 힘을 줘야지

어차피 1회니까~~ 우리드라마는 현대가 배경이니까 이러면서 진짜 가볍게들 생각했나봄 시청자들이 예전같지 않은데ㅠ

감독이 젤 일안한거맞을듯. 멜체질같은거 보니까 하나하나 다 감독허락받아야하던데 배우옷을떠나 저 세트장과 소품들에서 이미틀림. 찍으면서도 몰랐을까 애초에 드라마가 보여주려는게 뭔지도 모르거나 잘못생각하고 찍었다고밖에..,

모니터도 납작하네...

막짤 충격... 저게 99년이라고? 작년이라고 해도 믿겠어..

대본 연출 연기 다 문제..

저게 무슨 99년이야

특출인 이홍기가 제일 진정성 있엌ㅋㅋㅋㅋ

1-2화가 젤 중요한거 아닌가...

되게 좋은 소잰데.. 아니 아직 서울시내에 90년대후반 00년대 초반 느낌나는 카페가 많이 남았을텐데 에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