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부터 최종화까지 보고 느낀건 딱 이거임.
재미는 있었지만 불필요한 요소가 많았던 드라마
작감 모두 첫 작인거 감안하면 그래도 잘 뽑았다고 생각은 함.
가끔 감탄나올만큼 좋았던 연출도 있었고.
근데 회를 거듭할수록 추상적으로 상황을 넘기는 경우가 많은 느낌이었어.
타미모건은 매 번 같은 주제로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타미는 헤어지고서 질척가리고 모건이 다시 받아주고의 반복이
최종화에서까지 나옴.
설지환을 굳이 군대를 보냈어야 했을까
모건의 친엄마를 죽이는 것으로 그 존재를 알게 했어야했나
송가경은 왜 타미를 싫어했을까
장회장은 송가경 사라지는꿈 이루게 해주겠다더니 왜이리 못찾아서 안달일까...
엔딩을 보니 그냥 남자들없이 셋이서 잘 했을거같고...
내 기준 살짝 앞뒤가 안맞는 부분도 있었음 ㅎㅎ
그래도 재밌게 봤다.
수목이 즐거웠음
재미는 있었지만 불필요한 요소가 많았던 드라마
작감 모두 첫 작인거 감안하면 그래도 잘 뽑았다고 생각은 함.
가끔 감탄나올만큼 좋았던 연출도 있었고.
근데 회를 거듭할수록 추상적으로 상황을 넘기는 경우가 많은 느낌이었어.
타미모건은 매 번 같은 주제로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타미는 헤어지고서 질척가리고 모건이 다시 받아주고의 반복이
최종화에서까지 나옴.
설지환을 굳이 군대를 보냈어야 했을까
모건의 친엄마를 죽이는 것으로 그 존재를 알게 했어야했나
송가경은 왜 타미를 싫어했을까
장회장은 송가경 사라지는꿈 이루게 해주겠다더니 왜이리 못찾아서 안달일까...
엔딩을 보니 그냥 남자들없이 셋이서 잘 했을거같고...
내 기준 살짝 앞뒤가 안맞는 부분도 있었음 ㅎㅎ
그래도 재밌게 봤다.
수목이 즐거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