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진짜 각잡고 까라고 하면
ㄹㅇ 하루 종일 A4로 50장 채워서 깔 수 있음
연출은 그냥 성의가 없어
하기 싫은데 억지로 떠맡았나 싶을 정도임 진짜 어지간해선 이런 생각 안하는데 이건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하기 싫어보여
시발 존나 화면 보정도 그렇고 웹툰 컷을 재현할 뿐임
심지어 15화는 원작에서 서사남주 정이현 최고의 임팩트
'온 우주가 너를 위해 움직였단다' 씬이 있었는데
이거 존나 기억도 안 나게 지나가버림
웹툰 본 토리들이면 알걸 이 대사가 얼마나 후반부의 하이라이트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본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할많하않 진짜
정이현 몰아주기인데 웃긴건 안멋져..........어지간하면 뭘 노렸는지 알겠다 이런건 있거든?
가끔 작가들이 존나 이런 점을 노렸는데 글빨이 딸려서 실패하는 경우에....보통 알잖아 어떤 매력을 노린건지
근데 이 작가는 존나 모르겠어....정이현 인성 파탄인게 어떻게 매력포인트지....? 츤데레도 아닌데 저건....? 모성애 자극도 안되는데...?
그리고 제작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일단 메이킹 올리는 사람부터 존나게 감이 없고
몰카충 끼워팔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비호감만 됐다
아무튼 김윤철 유경선 제이에스픽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