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끝까지 본 내가 병신이다ㅋㅋㅋㅋㅋ

오늘 양말 받았는데 ^0^ㅋㅋㅋㅋㅋ


진짜 선금러들 대놓고 먹이네


계룡 제작사(윤현민 소속사) 절대 안 잊는다


나는 계룡 시작 전에 문채원으로 홍보 겁나 하길래 보기 시작한건데 문채원 분량은 실종됐고ㅋㅋ 반응 팍팍 오는 메인커플 선금은 끝까지 찬밥 취급ㅋㅋ 제대로된 키스씬 하나 없고ㅋㅋㅋㅋㅋ 분위기 좀 잡히면 갑분싸ㅋㅋㅋㅋ


정이현 분량 늘리느라 원작에 없는 찝찝한 키스씬 넣었을 때 놨어야 했는데ㅋㅋ


오늘 보니 이함숙 캐릭터 흔한 짝사랑 집착캐로 바꾼 것도 정교수 분량 몰아주려고 한 큰 그림이었던 것을ㅋㅋㅋㅋ 내가아둔했다ㅋㅋㅋㅋ

시청자가 백날 말하고 반응 보여도 그냥 만드는 사람들이 귀닫고 눈감고 어느 캐 위주로 밀어주고 편집하다보면 이런 망드가 탄생하는거구나ㅋㅋㅋㅋ

잘 깨닫고 갑니다

마지막까지 조연파티ㅋㅋ 마지막 에필에서 선금 오붓한 모습..키스신 끝까지 조금이라도 기대한 내가 바보ㅠㅠㅠㅠ

한마디로 선금 케미랑 점점 남매가 아까운 드라마였다

연출 김윤철
극본 유경선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

잊지 말자
아 그리고 엔딩 이지 무엇? ㅋㅋㅋㅋㅋㅋ 정이현 목숨 살리다가 인생 말아먹었던 파군성 쩌리 취급 잘 봤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