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나 부족한거 없이 편히볼 수 있는 드라마다
답답한 고구마 없지만 너무 잔잔하지도 않고
설렐때 설레고 감동받을때 감동받고
(놀이공원에서 복주랑 준형이 손잡을때 미쳤냐 ㅠㅠㅠ 미쳤냐고 ㅠㅠㅠㅠㅠ)
캐릭터도 너무 좋음... 복주 세상 너무 귀엽고 준형이도 딱 그나이대의 훈훈한 남자앤데 속에 상처가 있고 결국 치유되고.. 복주 친구들 난희랑 선옥이도 너모 귀엽다
송시호 캐릭터 자체는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 그래도 예체능계 학생들이 고질적으로 겪을수밖에 없는 내리막길 문제?나 가난과 훈련비용문제 같은걸 볼 수 있어서 좋았어
물론 코치님 유부남교수님이랑 이어진거 싫고 복주네 삼촌이랑 준형이네 형 가끔 꼴뵈기 싫을때 있고 했지만,,
준형이가 트라우마를 극복했지만 2년만에 국대 상비군 정도에서 끝난것도 좋았어 여기서 더 올라가서 국제대회 메달따고 그랬으면 현실감 없었을것같어
난 대체 대학생때 뭐했나 싶고.....대학교때 뭐했는지 암것도 기억도 안남
다시 저나이때로 돌아가고싶다 아 젊음이여~~~~
혹시 이런 청춘물 더 추천해줄수있을까~~
답답한 고구마 없지만 너무 잔잔하지도 않고
설렐때 설레고 감동받을때 감동받고
(놀이공원에서 복주랑 준형이 손잡을때 미쳤냐 ㅠㅠㅠ 미쳤냐고 ㅠㅠㅠㅠㅠ)
캐릭터도 너무 좋음... 복주 세상 너무 귀엽고 준형이도 딱 그나이대의 훈훈한 남자앤데 속에 상처가 있고 결국 치유되고.. 복주 친구들 난희랑 선옥이도 너모 귀엽다
송시호 캐릭터 자체는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 그래도 예체능계 학생들이 고질적으로 겪을수밖에 없는 내리막길 문제?나 가난과 훈련비용문제 같은걸 볼 수 있어서 좋았어
물론 코치님 유부남교수님이랑 이어진거 싫고 복주네 삼촌이랑 준형이네 형 가끔 꼴뵈기 싫을때 있고 했지만,,
준형이가 트라우마를 극복했지만 2년만에 국대 상비군 정도에서 끝난것도 좋았어 여기서 더 올라가서 국제대회 메달따고 그랬으면 현실감 없었을것같어
난 대체 대학생때 뭐했나 싶고.....대학교때 뭐했는지 암것도 기억도 안남
다시 저나이때로 돌아가고싶다 아 젊음이여~~~~
혹시 이런 청춘물 더 추천해줄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