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donga.com/3/all/20190903/97243274/2
2일 한 매체는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비밀의 숲’이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시즌2 제작에 돌입했다”며 “첫 시즌의 안길호 감독에서 박현석 감독으로 교체된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조승우 배두나 윤세아 등 주요 배우들은 시즌2까지 함께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tvN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비밀의 숲’ 시즌2의 제작이 확정됐다. tvN 편성이며 감독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조승우의 소속사 굿맨스토리 관계자는 “조승우가 ‘비밀의 숲’ 시즌2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윤세아와 이준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도 “윤세아와 이준혁이 ‘비밀의숲’ 시즌2에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배두나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밀의 숲2’를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아 다같이 가고 싶은데 ㅠㅠㅠ 죽은분들 좀 살려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