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 혐성인데 이쁘게 잘생겨서...(아니 근데 연기를 너무 찰지게 개잘함) 나의 길티플레져;;; 이기훈 (최규진 배우)과
시발 짤 너무 잘생쁨 개쩔음. 진짜....
도무지 속내를 알수없는 유범진 (이준영 배우)
+ 둘은 학교 내에서 기득권을 쥐고있는 4인방중 2명 (남2여2)
근데 저 4명도 최근 각자의 혐성을 드러내며 혼파망으로 치닫는중.
"내가 니말대로 해야 되는거 아니잖아. 친군데."
자꾸 자기한테 명령하는 범진이 맘에 안드는 기훈.
최근 조용했던 학교에 소란을 일으키는 기훈이 거슬리는 범진.
" 안되잖아. 일진놀이 하는 것처럼 보이면. 우린 다른데. 그런 애들이랑은."
(끄덕끄덕)
-> 지금은 대충 넘어가도 니들 관계는 곧 개망할 것이다.
짤출처 :@amteun
둘다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세상 착한 아들들로 나오다가 여기서는 느낌 확 달라져서 나오는데
이준영은 수겸학생때도 느꼈지만 좀 쎄한거 잘어울리고 최규진은 진짜 순딩이와 지랄견 둘다 소화 넘 잘해서 진짜 감탄함.
둘 조합을 이렇게 빨리 다시 만날줄 몰랐는데 캐릭터가 확달라서 보는맛이 있고요.
둘 포함한 여자애들까지 4인방 애들 다 혐성이지만 캐릭터들 매력있어서 2차 터질만도 한데ㅠ
덕후들이 없어서 나는 너무 슬프다고요 ㅜㅜㅜㅜㅜ
4인방 말고도 주변 고딩들 병호, 준재, 수아 다 존잘존예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까 좀 만화같은 부분이 있긴한데... 고딩놈들 혐성구경이 세상 젤 존잼이라구!
헉!! 부암동에 둘 다 나왔었어? 난 이준영 배우만 기억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