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과 시청자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가깝게는 아시아에서부터 북미까지 '킹덤'을 본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연일 쏟아지며 여지껏 본 적 없었던 신선한 한국의 이야기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출과 각본 모두 환상적이다. 익숙한 소재와 조선 시대 배경이 합쳐져 특별한 장르물이 탄생했다” (CNET_미국), “킹덤이 좀비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Cultured Vultures_미국), “넷플릭스가 이번에 보여준 엄청난 성공은 좀비 장르와 한국 사극을 더한 창조성에서 비롯되었다” (Hobby Consolas_스페인), “매 에피소드마다 당신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작품이다. 숨을 멎게 하는 장면들로 가득하다” (Inquirer_필리핀), “첫 시즌을 마치자마자 그다음 시즌 방영일을 손꼽아 갈구하게 될 것이다” (Hellokpop_필리핀) 등 친숙한 소재에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이 더해져 색다른 볼거리와 이야기를 제공하는 '킹덤'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영화전문사이트 IMDb에서는 “넷플릭스가 또 해냈다. 뛰어난 연출과 각본과 연기까지 10점 만점에 10점!” (IMDb_pila***), “훌륭하게 해냈다” (IMDb_sarah***)라는 호평이 이어졌고, 일반 해외 시청자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 “긴 기다림이었지만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다”, “미친 작품이다. '부산행'과 '워킹데드'를 중세 한국에 가져다 놓는다면 그건 바로 '킹덤'”, “킹덤은 내가 좋아하는 요소들을 모두 가졌다. 바로 한국인과 좀비, 제발 좀 보라고”, “기존 스타일에 사로 잡히지 않는 좀비물”, 등 전 세계 각지 시청자들의 엄청난 관심도 끊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국내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공개와 동시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한 '킹덤'은 SNS에서도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갔다. '킹덤'을 시청한 수많은 네티즌들은 “3회 초반 특정 장면은 두고두고 좀비 영화의 명장면으로 인구에 회자될 듯”, “최근에 본 드라마 중에 역대급이다. 노플릭스(넷플릭스노예)인게 자랑스러워요”, “킹덤 미쳤다.. 벌써 4화째.. 오늘 다 보게 생겼어” 등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역대급 몰입감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943868
외국애들은 중전 발연기 안 거슬리겠지? 쓸데없이 부럽ㅋㅋㅋㅋ큐ㅠ
해외에서 반응 좋아서 다행 ㅠㅠ 시즌3까지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