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작가는 “개인적으로 좀비물을 좋아한다. 또 조선시대 역사와 관련해서 관심도 많아 조선왕조실록도 다 읽을 정도”라며 집필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봤던 좀비의 슬픔과 조선시대의 배고픔이 결합되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고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좀비라는 존재에게 남은 건 식욕 뿐이다. 그런 존재가 슬퍼 보였다. 그 주제의식에 착안하다 보니 조선시대가 환곡, 가뭄 등의 문제로 더욱 잘 맞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보충했다.
이어 “배고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좀비라는 존재에게 남은 건 식욕 뿐이다. 그런 존재가 슬퍼 보였다. 그 주제의식에 착안하다 보니 조선시대가 환곡, 가뭄 등의 문제로 더욱 잘 맞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보충했다.
그 영화 자첸 평가가 안 좋은데 김은희니까 좀 기대해봐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