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미국 원작 시즌1을 보게 됐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우리나라 리메이크작은 어떻게 현실을 반영했을지 궁금해서 지금 3회쯤 보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거의 웬만한 갈등요소는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기는 한데 뭔가 드라마가 되게 허술해보여 ㅋ
1회 때도 죽은 전 대통령 얘기 되게 지루해서 포기할뻔 했다가 참고 보고 있는데, 국정원 요원이 본인 신분 밝히면서 저렇게 활보하나 싶기도 하고. 대낮에 시장 한복판에서 사람이 도주하다 전깃줄에 걸려서 죽었는데 그걸 보고 안한다고 사람들이 모를까 싶기도 하고..
여튼 전체적으로 편집도 뭔가 매끄럽지 않은거 같고.
결정적으로, 미국이랑 다르게 우리는 대통령 궐위되면 60일 내에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해야 되니까 미국처럼 남은 임기 채우는 것도 아닌데, 테러세력이 뭘 원하는걸까 감도 안잡히고.
이거 끝까지 정주행해도 괜찮을까??
지금까지는 거의 웬만한 갈등요소는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기는 한데 뭔가 드라마가 되게 허술해보여 ㅋ
1회 때도 죽은 전 대통령 얘기 되게 지루해서 포기할뻔 했다가 참고 보고 있는데, 국정원 요원이 본인 신분 밝히면서 저렇게 활보하나 싶기도 하고. 대낮에 시장 한복판에서 사람이 도주하다 전깃줄에 걸려서 죽었는데 그걸 보고 안한다고 사람들이 모를까 싶기도 하고..
여튼 전체적으로 편집도 뭔가 매끄럽지 않은거 같고.
결정적으로, 미국이랑 다르게 우리는 대통령 궐위되면 60일 내에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해야 되니까 미국처럼 남은 임기 채우는 것도 아닌데, 테러세력이 뭘 원하는걸까 감도 안잡히고.
이거 끝까지 정주행해도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