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에서 만난 할머니 도와주고 그 할머니가 월 200만원 준다고 했을때..
세경이도 그때 마음 흔들렸는데 결국 이지훈 때문에 안갔잖아
차라리 그때 갔으면 원래 벌던 돈보다 세배도 더 벌면서 죽지도 않았을 거임…
그렇게 돈이라도 벌면서 아빠 기다렸으면
어떤 길이라도 더 생겼을거라 생각함..
이때 생각하면 아직도 너무 아쉽고 슬퍼
세경이도 그때 마음 흔들렸는데 결국 이지훈 때문에 안갔잖아
차라리 그때 갔으면 원래 벌던 돈보다 세배도 더 벌면서 죽지도 않았을 거임…
그렇게 돈이라도 벌면서 아빠 기다렸으면
어떤 길이라도 더 생겼을거라 생각함..
이때 생각하면 아직도 너무 아쉽고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