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도 난 좋게 봤거든
주연배우들 연기도 뭐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난 좋게 보고 전반적으로 큰 불만없이 재밌게 봤어
근데 가끔씩 우웅? 스러운 장면이 있긴 했음
판사회의때 부장판사들 우르르 들어오던거
보왕 클럽씬
바른이 아빠 보조배터리 씬
병원에서 바른이 사과하는거
오름이 엄마 앞에서 기타연주 씬 등등
좀 뭔가 과하거나 이해가 잘 안되던 장면들이었는데 대본으로 읽으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
특히 보왕 클럽씬은 진짜 무슨 의돈지 궁금해서 대본집 오면 제일 먼저 봐야겠다던 장면인데 그냥 보왕이가 도연이 신경쓰고 있다는 그런 뜻이지 막 지나치게 혼란스러운 ㅋㅋㅋㅋ 느낌은 아니더라...
전반적으로 연출이 좀 문제였던듯 ㅠ
사건들도 글로 읽으면 막 그렇게 비현실적이거나 억지라고 느껴지지 않아
오히려 드라마 볼때는 사건 부분이 재미없었는데 대본집에서는 굉장히 몰입됨
대본집 사길 잘한거 같아 ㅋㅋ 드라마 장면들도 떠오르고 ㅇㅇ
주연배우들 연기도 뭐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난 좋게 보고 전반적으로 큰 불만없이 재밌게 봤어
근데 가끔씩 우웅? 스러운 장면이 있긴 했음
판사회의때 부장판사들 우르르 들어오던거
보왕 클럽씬
바른이 아빠 보조배터리 씬
병원에서 바른이 사과하는거
오름이 엄마 앞에서 기타연주 씬 등등
좀 뭔가 과하거나 이해가 잘 안되던 장면들이었는데 대본으로 읽으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
특히 보왕 클럽씬은 진짜 무슨 의돈지 궁금해서 대본집 오면 제일 먼저 봐야겠다던 장면인데 그냥 보왕이가 도연이 신경쓰고 있다는 그런 뜻이지 막 지나치게 혼란스러운 ㅋㅋㅋㅋ 느낌은 아니더라...
전반적으로 연출이 좀 문제였던듯 ㅠ
사건들도 글로 읽으면 막 그렇게 비현실적이거나 억지라고 느껴지지 않아
오히려 드라마 볼때는 사건 부분이 재미없었는데 대본집에서는 굉장히 몰입됨
대본집 사길 잘한거 같아 ㅋㅋ 드라마 장면들도 떠오르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