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방이니까 뭐 따로 직접적인 언급은 안 하는데...
피해자분 곁에 진짜 박차오름 같은 사람이 있어서
같이 연대해주고 맞서 싸워주는 사람이 시급하다 진짜..
드라마 볼 땐 가끔 너무 오버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기도 했는데
개뿔!!!!!!!!!!!!!!!@#$%^&*()_+
현실이 더 더러우면 더 더럽지 진짜
유난히 이 드라마 다시 보고싶어지는 하루다.
나는 박차오름이 될 수 없어서 부끄러우면서도
박차오름 같은 사람이 내 옆에 있어주면 정말 힘이 될 것 같다 생각되네
그냥 드라마보다 더 ㅈ같은 현실에 매번 현타오는 게 또 현타와서 쓰는 글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