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남주 케미는 응사가 최애임... 내 기준 최고 케미ㅠㅠ
일단 쓰성이 툭툭 던지듯이 나정이 챙겨주는게 존멋이었고 나정이가 한결같이 쓰성 바라기라...
개그 코드나 가족 이야기를 좋아해서 응팔이 젤 재밌긴한데 커플 이야기 보고싶거나 달달한게 끌릴 땐 응사 복습함ㅋㅋㅋ
응칠은 커플케미도 좋고 복선 회수도 잘됐다는데 섭남주 설정이 지뢰라서ㅠㅠ
죽은 언니 못 잊고 비슷한 행동하는 여주를 좋아하는 고등학교 담임 출신 섭남이라니 실화야??
신원호는 첫사랑 못 잃는 냄져에 환상있나?? 첫사랑 못잃고 첫사랑 흔적 찾아 아련한 남자에 심취한듯... 응팔 김정팔이도 안나와서 글치 덕선이 닮은 여자랑 결혼했다는 뒷 얘기가 있어도 놀라지 않을듯
일단 쓰성이 툭툭 던지듯이 나정이 챙겨주는게 존멋이었고 나정이가 한결같이 쓰성 바라기라...
개그 코드나 가족 이야기를 좋아해서 응팔이 젤 재밌긴한데 커플 이야기 보고싶거나 달달한게 끌릴 땐 응사 복습함ㅋㅋㅋ
응칠은 커플케미도 좋고 복선 회수도 잘됐다는데 섭남주 설정이 지뢰라서ㅠㅠ
죽은 언니 못 잊고 비슷한 행동하는 여주를 좋아하는 고등학교 담임 출신 섭남이라니 실화야??
신원호는 첫사랑 못 잃는 냄져에 환상있나?? 첫사랑 못잃고 첫사랑 흔적 찾아 아련한 남자에 심취한듯... 응팔 김정팔이도 안나와서 글치 덕선이 닮은 여자랑 결혼했다는 뒷 얘기가 있어도 놀라지 않을듯
어릴 적부터 쌓아 온 특별한 유대감, 스무살 되던 해 첫사랑에 눈 뜬 여주, 직진 어필, 시나브로처럼 여주에게 스며들어가지만 다른 외부적인 요소 때문에 갈등하는 남주, 맘고생 겪고 결국 서로 맘 통해서 맺어짐, 코믹과 멜로를 넘나드는 꽁냥꽁냥 염장질, 이별, 한층 더 발전된 완벽한 연인으로 발돋움, 부모님한테 결혼 승낙 받는것부터 식 올리게 되기까지의 과정, 여전히 깨소금 떨어지는 현재씬ㅠㅠ 완전 알차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