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에 보려다가 첫화보고 너무 살떨려서 못 봤는데
드디어 다봤네 초반 몇편이 보기가 너무 마음이 힘들더라 ㅠㅠㅠ진짜 잘만듬
중후반까지도 진짜 이건 역대급 드라마다 하면서 봤는데
딱하나 마지막편이 너무 나는 이상했어.....
그 중동어느 나라에간 것 까지는 괜찮은데
장그래에 말투나 태도 같은게 시간이 지나서 바뀐건지
너무 다르다고 할까
근데 그 변하는게 너무 급격하게 다른사람? 건방진 느낌같기도 하고
이게 오차장이랑 장그래랑 그동안 그만큼 신뢰가 쌓여서 그런건가?
다 완벽한데 내가 이해를 못한건지 막편만 뭔가 찜찜하지
장그래 인턴 구하기 드라마가 됨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장그래랑 강하늘이랑 술마시고 물건팔때까지만 기억나고 그뒤론 엔딩 기억상실 걸림 기억이 휘발됨ㅋㅋㅋ
솔직히 분위기랑 대사들이 좋아서 간혹 다시보는데 뒷부분은 못보겠더라ㅠ 걍 스킵스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