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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기사보고 1화보기 시작한 톨..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봤는데 1,2 화 완전 이건 뭐 빡치는 캐릭터 밖에 없어..

믿었던 강차장 마저 약간 뭐지? 뭔데...


신입은 ... 말하는거 보면 시원하긴 한데 난 유진사원? 한테 감정 이입해서 저새끼뭐야 싶었음... 네 믽아요 제가 그런 성격 입니다.


2화까지 보고 아 이건 얄미운 나비 캐릭터 밖에 없겠구나 이러고 꾹참고 3화 봤는데 통~~쾌!!!!

인사과 불려갈 때 나도 씬났고ㅋㅋ바지 붙잡을 때는 나 혼자 있는데 냄새나는거 같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튼 재미있었음


보는 톨들 있니? 이거 나만 보니ㅜㅜ

존잼인데..


아 중간에 강유미 나올 때 웃김ㅋㅋㅋㅋㅋㅋ그 타일러? 걔네들은 안나와도 상관 없을 거 같단 생각 함
  • tory_1 2019.04.24 15:23

    나도 세개의 눈은 좀 별로더랔ㅋㅋㅋㅋ

    약간 한국사정 이해한다면서 말은 하지만 제대로 이해못하는 듯한....??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어제편이 좀 그게 심했음ㅋㅋㅋ

    아니 거절할 명분 없이 부탁하는데 어떻게 거절하라는 거시냐....싶었던ㅋㅋㅋㅋㅋㅋ

    '과장'씩이나 되는 상사가 '가는 김에 내 것도' 이러는데 어떻게 거절해ㅜㅜㅜㅜㅜㅜㅠㅠ

  • tory_2 2019.04.24 15:52

    나 어제 우연히 틀었다가 채널고정하고 봄 ㅋㅋㅋ 빡치고 잼나더라 ㅋㅋㅋ

  • tory_3 2019.04.24 17: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4 14:19:09)
  • tory_4 2019.04.25 20:23

    처음엔 진짜 딥빡이었는데 3화쯤 보니까 걍웃기닼ㅋㅋㅋㅋㅋㅋ 박과장은 좀 싫지만 ㅋㅋㅋ

    신입(이름까먹음) 얘는 유진씨 완전 스며든거같은데 전 이 커플 찬성합니다...!!


    나도 세개의눈은 굳이 왜 있어야하나 싶긴 해. 뭐 원론적으로 맞는말을 하고있는데 묘하게 한국을 낮게보는 시선인데다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나 싶을정도로 좀 읭스러운 말들도 있어서 ㅋㅋ 물론 어디까지 대본인지 모르겠지만 말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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