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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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제목이 딱 내 맘이라 봤는데
아는 얼굴이 세명 뿐이라 생각했거든
근데 사랑의카운셀러 형식으로 강유미도 나오고
줄타기 장인님도 나오고 신박하니 소소하게 웃겼엌ㅋㅋㅋㅋㅋㅋㅋ
부장님 보면서 으 극혐 찌질 왜이래 하다가도
뒤에서 보니 짠한게 우리 엄마아빠도 저렇게 직장에서 버티실려나 싶은 생각도 들고
김동완도 사이다 싶다가도 으 꼰대 이런 생각들게 만들곸ㅋㅋㅋㅋㅋ
아 김동완 나올때 신화 노래가 나오는데 그게 또 뜬금없어서 헛웃음 나옴ㅋㅋㅋ
공감도 되고 이건 또 아닌거 같기도 한데 소소하니 재밌더라 화요일 11시 예능 대신 이거 보려고 ㅋㅋㅋㅋ
  • tory_1 2019.04.10 22:16
    재밌더라 ㅋㅋㅋ 드라마 속의 막간 꽁트도 재밌고
  • tory_2 2019.04.11 14:15
    재미있더라 나도 계속 챙겨볼듯
  • tory_3 2019.04.12 16:47
    ㅋㅋㅋㅋ뭔가 가벼운듯 하면서 현실성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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