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안봐서 그대로 가져온건지 추가한 건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모의법정이라도 진짜 전혀 프로페셔널해보이지 않고 감성팔이(?) 대사만 잔뜩이야...
그리고 보통 피해자들이 법정에서 사연 진술하면 허엉 ㅠㅠ 하게 되는데 보는 내내 그래서 어쩌라고 싶었음
대체 언제 프로페셔널한 모습 나오는 거임 ㅡㅡ
배우들 연기도 너무 어색하고 드라마 자체도 다른 법정드라마들보다 촌스러움
하다못해 설정 보면 원작부터 브로맨스 노린 작품 같은데 이건 그런 케미도 제로임...
세상에 그 드라마를 계속 보고 있다니
감독은 당장 이 톨에게 감사 선물을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