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몰라서 그런지
일단 재밌게 보고는 있어ㅋㅋ
근데 아직 "이거다! 채널고정!" 이 정도는 아니고
볼만은 하네ㅎㅎ
하면서 틀어놓고있으면 계속보는정도ㅋㅋ
배우들 연기때문에 흔들렸다가
그래도 캐릭터나 관계성, 뒷내용 기대되는게 있어서
보고있게됨ㅋㅋㅋ
(근데 고연우랑 김지나 좀더 티격태격 할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금방 친해질거같아 보이네?!
움...난 좀 더 천천히 관계 쌓일 줄 알았어ㅜㅜㅋㅋ
글구 둘이 붙으면 연기 많이 흔들려서ㅜㅜ깼다가ㅠㅠ
비주얼땜에 다시 좋았다가 한다ㅠㅠㅋㅋ
뭔가 김지나가 내 예상보다 들떠있고 다혈질이야ㅜㅜ
좀만 차분해지고 관계도 설레게 변했으면ㅜㅜㅋㅋ
난 고연우랑 최강석,
최강석이랑 홍다함(채정안 역) 붙는건 좋아ㅋㅋ
잘보고있음)
1,2회 끝날때마다
다음화를 딱 궁금하게 만드는데서 끝나!
이건 진짜 잘한거같아ㅋㅋㅋㅋ
근데 어제부터 느꼈지만 엔딩 브금이 깨
ㅠㅠㅠㅠㅠ
드라마가 끝났을때 그 분위기나 감정을 이어가야 하는데
브금이 와장창!! 하는 느낌?ㅜㅜㅋㅋㅋㅋㅋㅋ
그냥 방송볼때는 음악 안거슬리거든!
근데 엔딩만 그래ㅠㅠㅋㅋㅋㅋㅋ
오늘 글쓰게된것도 엔딩에서 몰입깨서..ㅜㅜㅜㅋㅋㅋ
엔딩브금 아니었으면 걍 그럭저럭 재밌게 보고있었을거야ㅋㅋㅋ
암튼 재미가 없지는않은데
뭔가 조금씩 아쉬운게 보여서..
한방은 없는데 차분하게 보는 드라마얔ㅋㅋ
노잼은 아닌데 흡입력이 크진않고..
놓을 생각까진 아닌데 막 챙겨볼 느낌은 아닌??
일단 4회까지는 보고 판단해야 할거같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