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후반까지 봤는데 이거 첫장면 보면 빼박 마동욱이 죽고 강민호가 마동욱 심장을 받는거같은데...
순정이랑 동욱이 어릴때부터 사겨서 약혼까지 한 졸라 깊고 절절한 찐사랑같아서 남주랑 이어지는 전개가 벌써 걱정이 되거든??
1화가 통으로 여주와 그 여주의 애인이 약혼자가 되면서 사랑하는 사이다~보여주고 있는데 살짝 거부감이 든단 말야..그 둘의 친구인 윤현민도 여주 좋아하는 각이고;뭔가 한발짝 뒤에서 짝사랑만 주구장창하는 서브남의 냄새가 나
내가 전 애인과 쏙 빼닮아서or환생해서 사랑에 빠지고 하는 ‘과거 내가 사랑했던 사람의 모습이 느껴지는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는 류의 서사를 정말 싫어하거든
얻는것 없이 호구처럼 헌신하는 서브남이 등장하는것도 그닥 좋아하진 않고...
혹시 이런 식으로 전개되니?아니면 내가 사서 걱정인거야?
난 메인커플은 오로지 여주와 남주의 서사만으로 이어져있는게 좋은데 내가 불호인 저런 내용은 결국 그 사이의 다른 누군가가 존재하기 때문에 여주와 남주가 만나게 되었다는 느낌이 강해서 싫어 ㅠㅠ
모든 내용이 납득가도록 역대급 글빨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이거 인생드라마로 추천하는 사람도 많아서 꼭 보고 싶은 드라마인데 만약 내 장벽 요소면 빠르게 포기하려고..
순정이랑 동욱이 어릴때부터 사겨서 약혼까지 한 졸라 깊고 절절한 찐사랑같아서 남주랑 이어지는 전개가 벌써 걱정이 되거든??
1화가 통으로 여주와 그 여주의 애인이 약혼자가 되면서 사랑하는 사이다~보여주고 있는데 살짝 거부감이 든단 말야..그 둘의 친구인 윤현민도 여주 좋아하는 각이고;뭔가 한발짝 뒤에서 짝사랑만 주구장창하는 서브남의 냄새가 나
내가 전 애인과 쏙 빼닮아서or환생해서 사랑에 빠지고 하는 ‘과거 내가 사랑했던 사람의 모습이 느껴지는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는 류의 서사를 정말 싫어하거든
얻는것 없이 호구처럼 헌신하는 서브남이 등장하는것도 그닥 좋아하진 않고...
혹시 이런 식으로 전개되니?아니면 내가 사서 걱정인거야?
난 메인커플은 오로지 여주와 남주의 서사만으로 이어져있는게 좋은데 내가 불호인 저런 내용은 결국 그 사이의 다른 누군가가 존재하기 때문에 여주와 남주가 만나게 되었다는 느낌이 강해서 싫어 ㅠㅠ
모든 내용이 납득가도록 역대급 글빨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이거 인생드라마로 추천하는 사람도 많아서 꼭 보고 싶은 드라마인데 만약 내 장벽 요소면 빠르게 포기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