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시청률 추이.txt

7프로가 생각보다 어렵구나

저안에 나도 있다

나도.. 2n년간 찾은 내 취향이 미친 원숭이였다니 분하다

나도있긴 하지만 점점 재미없어지긴해. 삼장-오공커플이 탄력을 못받는것도 있고.. 저번에 책장수랑 이번에 아사녀랑 다 삼장의 위치를 얻어 오공을 부리려하니까 삼장은 도대체 뭐하나 싶고.... 삼장은 그냥 오공이 좋아하는 여자. 차라리 돈을 엄청 좋아하는 여자라 이른 나이에 성공에 이르고 아사녀가

돈줄테니 네 삼장의 지위를 팔아라, 그러면 혹해서 팔랑거리는 그런 여자라면 오공이 불안해서

저거저거, 나중엔 돈만주면 천계도 팔 여자라며 혀를 차는 것도 재밌겠구만...

삼장이 주인공인데 너무 주인공 취급을 안해줘서 점점 재미가 없어져ㅠ 오공이한테 보호만 받고 뭐 하나 하는게 없어서...ㅜ그래도 보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