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숲2 보다보니 장르물 생각이 더 나서 오랜만에 왓쳐 정주행했어
다시봐도 재밌다ㅠㅠ 특히 주연 세명 관계성하고 캐릭터들 매력이 진짜 쩌는 드라마였어
처음 볼 땐 김현주 캐릭터가 가장 매력적이게 다가왔고 지금도 그렇긴한데
재탕할수록 한석규 캐릭터가 미쳤구나싶어ㅋㅋ 한태주보다 더 도른자인데도 도치광은 그걸 보여줘야할 사람한테만 보여주지 절대 드러내진않음
마지막까지도 도치광이 어떤 사람인지 확신할수없고
청장 자리에 앉아서 청장 나가라고(국회로ㅋㅋ) 협박하는데선 이사람이 대체 어디까지 생각해서 이기회를 잡았고
이걸 발판삼아 어디까지 갈 생각인가 소름돋더라고
승진 상관없다고 말은 하면서 청장 자리에 앉아 웃는 모습이 참ㅋㅋ 당연히 도치광은 직급따위 상관없겠지ㅋ
그리고 진짜 깔끔하게 끝났다고 느꼈던지라 아쉬움이 전혀 없어서ㅋㅋ 시즌제는 생각 못했었는데 다시보니 시즌2 나올만한 떡밥이 많긴하네
도치광한테 약점 잡힌 염청장이 국회가서도 이용당하는 모습도 그려지고
무일그룹이었나 거기로 돌아간 전직형사도 도치광이랑 관계 지속하는것 같았고
한태주, 김영군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도치광을 지켜보겠다고 선언한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혼수상태였던 거북이를 누군가가 죽이려는 장면에서 엔딩이 났으니
시즌제로 이어져도 충분히 할얘기가 넘쳐날것같아서
여러시즌으로 쭉 제작할만한 드라마다싶은데 아직은 아무소식없더라ㅠㅠ 하긴 끝난지 1년밖에 안됐으니ㅠ
존버해서 비숲2 보게된것처럼 왓쳐2도 존버해본다ㅠㅠㅠ
다시봐도 재밌다ㅠㅠ 특히 주연 세명 관계성하고 캐릭터들 매력이 진짜 쩌는 드라마였어
처음 볼 땐 김현주 캐릭터가 가장 매력적이게 다가왔고 지금도 그렇긴한데
재탕할수록 한석규 캐릭터가 미쳤구나싶어ㅋㅋ 한태주보다 더 도른자인데도 도치광은 그걸 보여줘야할 사람한테만 보여주지 절대 드러내진않음
마지막까지도 도치광이 어떤 사람인지 확신할수없고
청장 자리에 앉아서 청장 나가라고(국회로ㅋㅋ) 협박하는데선 이사람이 대체 어디까지 생각해서 이기회를 잡았고
이걸 발판삼아 어디까지 갈 생각인가 소름돋더라고
승진 상관없다고 말은 하면서 청장 자리에 앉아 웃는 모습이 참ㅋㅋ 당연히 도치광은 직급따위 상관없겠지ㅋ
그리고 진짜 깔끔하게 끝났다고 느꼈던지라 아쉬움이 전혀 없어서ㅋㅋ 시즌제는 생각 못했었는데 다시보니 시즌2 나올만한 떡밥이 많긴하네
도치광한테 약점 잡힌 염청장이 국회가서도 이용당하는 모습도 그려지고
무일그룹이었나 거기로 돌아간 전직형사도 도치광이랑 관계 지속하는것 같았고
한태주, 김영군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도치광을 지켜보겠다고 선언한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혼수상태였던 거북이를 누군가가 죽이려는 장면에서 엔딩이 났으니
시즌제로 이어져도 충분히 할얘기가 넘쳐날것같아서
여러시즌으로 쭉 제작할만한 드라마다싶은데 아직은 아무소식없더라ㅠㅠ 하긴 끝난지 1년밖에 안됐으니ㅠ
존버해서 비숲2 보게된것처럼 왓쳐2도 존버해본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