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영군이가 좀 저돌적이고 아슬아슬하긴 해도
똑똑하고 튼튼한 어른으로 잘 자라주었는데
도팀장이랑 한변 눈에는 여전히 20년 전
경찰서에 잠옷입고 혼자 앉아있던 어린애로
보이나봐ㅜ
도팀장이야 평소에도 영군아영군아 하긴 하지만
영군이가 위험에 처했을 때는 진짜
물가에 내놓은 애 부르듯이 부르더라
최애장면은 거북이 잡고나서 영군이가
이성 잃고 덤비니까 거북이 때문에 충격받아서
정줄놓고있던 한변이 도팀장이랑 같이 영군아!
하고 부르면서 붙잡는거....ㅜㅜㅜㅜㅋㅋㅋㅋㅋ
뭔가 평소에는 영군씨라고 꼬박꼬박 불러서 그런가
둘이 영군이 엄마아빠같고 기분이 괜히 좋았다...
하긴 내눈에도 영군이가 안쓰럽고 짠한데
어릴때 모습을 기억하는 두사람 눈엔 어떻겠어ㅜㅜ
왓쳐 너무 재밌고 영군이 너무 귀여움
그래서 말인데 시즌2 꼭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똑똑하고 튼튼한 어른으로 잘 자라주었는데
도팀장이랑 한변 눈에는 여전히 20년 전
경찰서에 잠옷입고 혼자 앉아있던 어린애로
보이나봐ㅜ
도팀장이야 평소에도 영군아영군아 하긴 하지만
영군이가 위험에 처했을 때는 진짜
물가에 내놓은 애 부르듯이 부르더라
최애장면은 거북이 잡고나서 영군이가
이성 잃고 덤비니까 거북이 때문에 충격받아서
정줄놓고있던 한변이 도팀장이랑 같이 영군아!
하고 부르면서 붙잡는거....ㅜㅜㅜㅜㅋㅋㅋㅋㅋ
뭔가 평소에는 영군씨라고 꼬박꼬박 불러서 그런가
둘이 영군이 엄마아빠같고 기분이 괜히 좋았다...
하긴 내눈에도 영군이가 안쓰럽고 짠한데
어릴때 모습을 기억하는 두사람 눈엔 어떻겠어ㅜㅜ
왓쳐 너무 재밌고 영군이 너무 귀여움
그래서 말인데 시즌2 꼭 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