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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6.28 01: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3:33:52)
  • W 2019.06.28 01:08
    맞아맞아ㅠㅠㅠㅠ덕후감성 자극하는 그런게 있어 . ....
    아니 근데 진짜........조선이라는 시대가....채옥이(그리고 또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한테 너무 가차없었던 시대라....나는 진짜 채옥이가 어떤 선택을 했어도 수긍했을거 같애 비록 나는 백옥 밀지만...ㅜㅜ...
    어렸을때부터 중요한 순간에 계속 자기 의지에 상관없는 요인들로 버려지고 포기당했던기억들이 채옥이를 얼마나 외롭고 힘들게 만들었을지....동굴씬에서 기절한 장성백 쓰다듬으면서 혼자 두지 말라고 오열할때 내가 가야할 길을,,,알앗더래지,,,
  • tory_2 2019.06.28 01:02
    아직도 기억나 중학교 여름방학때 진짜 폐인되서 하루종일 카페에서 놀고 재방보고또보고 ㅋㅋ 10년이 넘게 지나도 아직도 인생드하면 다모말함 ㅜㅜ 난 그때당시 종사관나으리 밀었는데 다시보면 어쩔지 모르겠다 ㅋㅋㅋ 진짜 그 당시 최초 HD드라마 맞나? 암튼 첨보는 때깔에 뭔가 사극같지않은사극이라 반쯤 미쳤던 기억 난다 ㅋㅋ
    채옥이가 그래서 둘중 누굴 사랑한걸까. 이런 생각해봤는데 순수하게 내 생각으론 둘다였던거 같음.
    서로 너무 다른 매력이였어. ㅜㅜ 난 진짜 다모 아역부분도 너무 좋아함 ㅜㅜ
  • W 2019.06.28 01:12
    맞아맞아 때깔이 진짜 지금 나온 드라마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아마 미니시리즈로는 최초 에이치디가 맞을거야!
    나도 채옥이가 둘 다 사랑했다고 생각해...다만 종사관 나으리는 정말 목숨도 바칠만큼 아낌없이 주고, 자신이 걸림돌이 되면 스스로 비켜설만큼 감히 다가갈 수 없는...신분제가 가로막은 애절한 사랑이었던거고....장성백은 오라버니였던걸 알게되는 그 순간의 전까지는...오로지 연인으로서 서있을 수 있었던 사랑같아ㅠ 나는 갠적으로....오라버니인걸 알고 난 다음에도 채옥이가 장성백을 여전히 연인으로서 사랑하길 바랐지만....그럴 시간도 기회도 그 둘에겐 없엇다....주륵
  • tory_4 2019.06.28 06:58
    다모 실시간으로 볼때 떡밥진짜 많았거든? 내가 최초의 드덕연성을 알게된게 다모때문이었으니까ㅋㅋㅋㅋㅋㅋ 뮤비는 물론이고 소설이며, 캐해석 리뷰 거의 논문급으로 나오고, 다모우저라고 유저들 모인 브라우저도 따로있었음ㅋㅋㅋㅋㅋㅋ 지금 드덕들이 하는거랑 똑같았어ㅋㅋㅋ 부분별로 음성파일따고(난 그래서 컴퓨터 켜질땐 장성백, 꺼질땐 황보윤 목소리였음ㅋㅋㅋ) 예고영상도 다 모아놓고ㅠㅠㅠㅠ
    근데 그게 10년도 더된일이다보니 인터넷에서도 검색이 힘들거야..ㅠㅠ사이트 계정만료된것도 있을거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년만 지나도 기사나 블로그 글 예전거, 포털에서도 검색하기 넘 힘들더라)
    진짜 당시엔 원톨이 찾는 정보가 넘쳐서 홍수가 될만큼 많았는데ㅜㅜ내가 다 아쉽다ㅠㅠㅠㅠㅠㅠ
  • tory_5 2019.06.28 06:58

    이때 mbc홈페이지 마비되고... 밤새도록 천리안(할미토리구만...) 거기서 대화창 열어서 진짜 밤새도록 종사관파랑 두령파 싸우는 재미가 있었는데..

    나 그때 초딩이라 밤새도록 그분들과 함께 못해서 늘 아쉬웠... (그때부터 드덕이 된건가)

  • tory_6 2019.06.28 08: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22 11:06:59)
  • tory_7 2019.06.28 09: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8 14:54:58)
  • tory_8 2019.06.28 10:40
    다음까페 아직있어 근데 가입이가능한지는 모르겠다 그때 진짜 2차도 터지고 분석글도 터지고 회차마다 난리였는데 그렇게 열심히 달릴때가 그리워
  • tory_9 2019.06.28 12:42
    앗 주변에서 다 윤옥 좋아하고 나만 백옥 처돌이였는데 왜 그랬는지 찐톨덕분에 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덕후여서 그랬구나ㅋㅋ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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