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미친 말라니아, 더 미친 본체의 연기력.naver

돈꽃보고 이미숙 미모와 연기력에 홀림 이렇게 이쁘고 섬세하게 잘했나하고 이장면에서 왜 말라니아가 필주를 좋아했는지 알게됨 필주가 남편을 닮았어 ㅠ

목소리 젊게 내는거 보고 소름... 진짜 연기 쩔어 ㄷㄷ

나 이거 장수만 별로 언급도 안되지만 나올 때마다 아련아련 가족적인 느낌적인 느낌이라 짜증나서 하차했었는데 이 부분으로 정말란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문제에선 장수만이 제일 나쁜 놈임 강필주는 장국환 장자 집착이 정말란 그렇게 만든 거라고 하는데 과연??? 그런 게 없었다 해도 정말란 자존심에 저런 두집 살림을 가만 두고 봤을까??? 아니 정말란이 아니라 결혼한 여자라면 누구나 당하기 싫은 끔찍한 일임. 처음부터 말란이랑 결혼을 하지 말고 청아에서 떠나서 그 진짜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살든가 했어야지 시부랄 결혼사기꾼 같은 놈...이 캐릭 이런 부분 욕하는 장면 없는 게 이 드라마에서 제일 아쉬운 부분이었다

갑자기 이미숙의 장희빈을 다시 보고 싶어졌어.
정말 역대급이라 생각해.

연기 잘 하는 걸 알고 있었지만 다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