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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 속 커플 이병헌과 김태리의 커플샷이 공개됐다.
이병헌은 5일 자신의 SNS에 "#미스터션샤인 #김태리 #이병헌"이란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애커플' 이병헌과 김태리는 각각 서양식 정장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실크햇을 눌러쓴 이병헌의 푸근한 미소와 얼굴 가득 밝게 웃음을 띄운 김태리가 눈부신 케미를 뽐낸다.
'미스터션샤인'에서 이병헌(유진초이 역)과 김태리(고애신 역)는 급변하는 구한말 정세 속 노비 출신 미국인과 양반 출신 독립군으로서 애절한 케미를 뽐냈다. '미스터션샤인' 마지막 회에서 결국 유진초이는 고애신을 구한 뒤 사망하고, 고애신은 만주로 넘어가 독립군을 양성하는 결말을 맞이했다.
앞서 이병헌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과 일 년이라는 시간을 거쳤던 수많은 순간들이 떠오른다.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돌아온 '미스터 션샤인'은 설렘과 긴장감의 연속이었다"며 "저에게도 여러분에게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소중한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종영소감을 남겼다.
김태리도 "행복하게 촬영에 임했다. 추억거리가 산더미 같이 쌓였는데 이렇게 드라마 24부작, 한 작품을 끝마치고 보내야 하다니 오묘한 기분이 오고 간다"면서 "애신이라는 얼굴을 김태리라는 사람의 얼굴로 표현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행복했다"며 애정이 가득한 종영소감을 전한 바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324979
'미스터션샤인' 속 커플 이병헌과 김태리의 커플샷이 공개됐다.
이병헌은 5일 자신의 SNS에 "#미스터션샤인 #김태리 #이병헌"이란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애커플' 이병헌과 김태리는 각각 서양식 정장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실크햇을 눌러쓴 이병헌의 푸근한 미소와 얼굴 가득 밝게 웃음을 띄운 김태리가 눈부신 케미를 뽐낸다.
'미스터션샤인'에서 이병헌(유진초이 역)과 김태리(고애신 역)는 급변하는 구한말 정세 속 노비 출신 미국인과 양반 출신 독립군으로서 애절한 케미를 뽐냈다. '미스터션샤인' 마지막 회에서 결국 유진초이는 고애신을 구한 뒤 사망하고, 고애신은 만주로 넘어가 독립군을 양성하는 결말을 맞이했다.
앞서 이병헌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과 일 년이라는 시간을 거쳤던 수많은 순간들이 떠오른다.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돌아온 '미스터 션샤인'은 설렘과 긴장감의 연속이었다"며 "저에게도 여러분에게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소중한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종영소감을 남겼다.
김태리도 "행복하게 촬영에 임했다. 추억거리가 산더미 같이 쌓였는데 이렇게 드라마 24부작, 한 작품을 끝마치고 보내야 하다니 오묘한 기분이 오고 간다"면서 "애신이라는 얼굴을 김태리라는 사람의 얼굴로 표현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행복했다"며 애정이 가득한 종영소감을 전한 바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324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