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 여인을 향해
목숨걸고 닥돌한게 의미있다 하겠지만
제3자인 내가 볼땐
이제껏 겪었던 수모 노력해서 얻었던 명성
평생을 제 살 깎아내며 이루었을 모든 것이
여인을 지킨 그 한순간에 아스라져버린게 너무 안타깝고 슬펐다...ㅜㅜ
게다가 마지막이 여인 곁이 아닌 것도 너무 찌통이야ㅜㅜ
미국인으로서 뭔가 더 제대로 활약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역사적 기반이라서 안됐긴 했겠지만
미군일 때 애기씨 지키다 전사해서 일본 좆돼고 했음 목구멍 타들어갈 때까지 사이다 벌컥벌컥 이었을 텐데ㅜㅜ 하..
글구 희성이 정도는 살게 둬도 되지 않았냐
서로 정인없이 조금 먼 발치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조금의 도움씩은 주면서
그렇게 살 수 있지 않았겠냐
꼭 다 죽였어야 했냐...!!!! ㅜㅜ
너무 안타까워서 어제 새벽 2시까지 잠못들고 침대 위에서 뒹굴뒹굴 했네...
이거 보기 전에 ㄴㅁ위키에서 이병헌 회당 출연료가 1억5천에서 2억이라길래
미췬거 아니냐고 했는데 연기는 진짜 대박이긴 하더라 근데 다른 주연들과 나이차 너무 나버려서 애기씨랑도 젊은 삼촌 조카 같았고ㅋ;;
마지막 죽을때 45살이라긴 하는데 그 전부터 이미....ㅜㅜ 암튼 그래서 그런가
연인으로서의 모습보다
작은 노비의 아이가 역경을 딛고 장성한 캐릭터로 더 다가와서 죽음이 안타까운건가 싶어
이렇게 죽어도 될 사람이 아닌데ㅜㅜ 싶고
목숨걸고 닥돌한게 의미있다 하겠지만
제3자인 내가 볼땐
이제껏 겪었던 수모 노력해서 얻었던 명성
평생을 제 살 깎아내며 이루었을 모든 것이
여인을 지킨 그 한순간에 아스라져버린게 너무 안타깝고 슬펐다...ㅜㅜ
게다가 마지막이 여인 곁이 아닌 것도 너무 찌통이야ㅜㅜ
미국인으로서 뭔가 더 제대로 활약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역사적 기반이라서 안됐긴 했겠지만
미군일 때 애기씨 지키다 전사해서 일본 좆돼고 했음 목구멍 타들어갈 때까지 사이다 벌컥벌컥 이었을 텐데ㅜㅜ 하..
글구 희성이 정도는 살게 둬도 되지 않았냐
서로 정인없이 조금 먼 발치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조금의 도움씩은 주면서
그렇게 살 수 있지 않았겠냐
꼭 다 죽였어야 했냐...!!!! ㅜㅜ
너무 안타까워서 어제 새벽 2시까지 잠못들고 침대 위에서 뒹굴뒹굴 했네...
이거 보기 전에 ㄴㅁ위키에서 이병헌 회당 출연료가 1억5천에서 2억이라길래
미췬거 아니냐고 했는데 연기는 진짜 대박이긴 하더라 근데 다른 주연들과 나이차 너무 나버려서 애기씨랑도 젊은 삼촌 조카 같았고ㅋ;;
마지막 죽을때 45살이라긴 하는데 그 전부터 이미....ㅜㅜ 암튼 그래서 그런가
연인으로서의 모습보다
작은 노비의 아이가 역경을 딛고 장성한 캐릭터로 더 다가와서 죽음이 안타까운건가 싶어
이렇게 죽어도 될 사람이 아닌데ㅜㅜ 싶고
나도 ㅠㅠ 엔딩만아니면 진짜 인생드라마인데
고생해서 겨우 살길 찾은 유진초이 인생이 그렇게 바스라진게 너무 아깝고 충격적이었어
진짜 오열하면서 봤던게 생각난다.. 그래서 더 짠하게 남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