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 뿌리는거는 좋은데
작년엔 시상식 자체도 존ㄴㄴㄴㄴ나 늘어지면서
베커상도 세워놓고 엄청 늘어지게 진행하고
질문 자체가 좀 수준이 존나 떨어졌었음...ㅋㅋㅋㅋ
(공개연애 중인 남배우한테 같이 베커 받으러 나온 여배우랑 엮어서 망붕질문하고ㅅㅂ)
작년 삼사 연기대상 중에 구성 면에서 케사 평이 최악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좀....잘 만든 시상식이었으면ㅋㅋㅋ
그래도 몇년 전까지는 걍 적당히 아 주접이다 주책이다~ 싶은 분위기였던거 같은데
작년이 특히 시상식 전체 구성이 엄청 질질 늘어지면서 중간에 베커상 진행도 최악이라 더 기억에 남았음...ㅋㅋㅋ 특히 본문에 공개연애 남배랑 상대 여배 되게 열심히 빻은질문 이리저리 피해가는게 느껴져서...ㅋㅋㅋㅋ
그니까ㅜㅜㅜ 나도 이거 너무 ㅅ민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