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짐깐씩 보는데 이거 막장 드라마 맞지?
(막장이라서 재미있다는 건 안 비밀 ㅋㅋㅋ)
원래 막장이라 무논리한건가?
여림이 엄마가 여림이를 자기딸이라고 공표하지 않는 것도 말이 안되고
(혹시라도 진국현과 위선애가 여림이 엄마 죽이거나 정신병자로 몰아버리면 기설아는 그냥 새되는 건데)
기설아 시엄마가 해솔이 입원중에 납치해서 다른 병원 옮긴 후에 기설아가 아무 조치도 못 취한 것도 말이 안되잖아
그냥 시엄마를 경찰에 납치로 고소하면 되는건데 왜 저리 저 자세인지 이해불가
엄마 허가없이 퇴원시킨 병원도 덤으로 고발하고...
오늘 예고보니 한지섭이 혜림이에게 해솔이 데려오자는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냥 데리고 가면 납치인 것이고
친할머니 역시 권리가 없는데?
뭔 수로 기설아에게서 양육권과 친권을 빼앗으려고?
친할머니가 제대로 된 집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간 사생활을 보면 손녀를 돌 볼 거라고 어느 판사가 판단해줄까?
재미있긴 한데 마이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