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하(한드룸 토리들 하이라는 뜻)
토리들의 추천을 보고 수트너 정주행하고 왔다!!
두근두근(여러의미로)하면서 재밌게 봤어!
지창욱...노검...ㅠㅠ 나한테 웃어주는거 아닌데 나 설렜자나여....
*좋았던 점
1. 스토리가 엄청 치밀하진 않은데 그래도 하나의 큰사건 따라가면서 대체로 잘 진행된거 같아ㅋㅋㅋ 약간 너목들 느낌??
2. 정현수역 맡은 동하랑 차유정역 나라의 재발견. 둘 다 잘 몰랐는데 인상적이었어ㅋㅋㅋ 특히 나라는 세련된 어른미 뿜뿜한데 동시에 귀엽더라??ㅋㅋㅋ 부럽다..
* 아쉬웠던 점
1. 은봉희..ㅠㅠ
남지현이 다른 배우들하고 케미는 좋은거 같아. 지창욱하고도어울리는듯 아닌듯 하면서 꽁냥꽁냥 보기 좋았어
근데 봉희 변호사자나여....
왜이렇게 애처럼 말하는거야..
남지현 전작 쇼핑왕 루이 봤을때는 약간 발음 뭉개지고 혀짧은 소리??나는게 캐릭터 때문인줄 알았는데...아니었네ㅠㅠ
그리고 봉희도 변호사로서 점점 성장해서 사건 해결하고 재판 똑부러지게 하는 모습 많이 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 부분이 안나온게 좀 아쉬웠어ㅠㅠ
2. 지은혁 역 맡은 최태준의 헛헛 거리는 웃음.
일부러 그러는건 알지만 볼때마다 너무 어색했어...
암튼 한동안 미세먼지로 가득했던 내 봄이 수트너 덕에 두근두근 설렜당ㅋㅋㅋ
토리들의 추천을 보고 수트너 정주행하고 왔다!!
두근두근(여러의미로)하면서 재밌게 봤어!
지창욱...노검...ㅠㅠ 나한테 웃어주는거 아닌데 나 설렜자나여....
*좋았던 점
1. 스토리가 엄청 치밀하진 않은데 그래도 하나의 큰사건 따라가면서 대체로 잘 진행된거 같아ㅋㅋㅋ 약간 너목들 느낌??
2. 정현수역 맡은 동하랑 차유정역 나라의 재발견. 둘 다 잘 몰랐는데 인상적이었어ㅋㅋㅋ 특히 나라는 세련된 어른미 뿜뿜한데 동시에 귀엽더라??ㅋㅋㅋ 부럽다..
* 아쉬웠던 점
1. 은봉희..ㅠㅠ
남지현이 다른 배우들하고 케미는 좋은거 같아. 지창욱하고도어울리는듯 아닌듯 하면서 꽁냥꽁냥 보기 좋았어
근데 봉희 변호사자나여....
왜이렇게 애처럼 말하는거야..
남지현 전작 쇼핑왕 루이 봤을때는 약간 발음 뭉개지고 혀짧은 소리??나는게 캐릭터 때문인줄 알았는데...아니었네ㅠㅠ
그리고 봉희도 변호사로서 점점 성장해서 사건 해결하고 재판 똑부러지게 하는 모습 많이 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 부분이 안나온게 좀 아쉬웠어ㅠㅠ
2. 지은혁 역 맡은 최태준의 헛헛 거리는 웃음.
일부러 그러는건 알지만 볼때마다 너무 어색했어...
암튼 한동안 미세먼지로 가득했던 내 봄이 수트너 덕에 두근두근 설렜당ㅋㅋㅋ
남지현 본체가 약간 애처럼?말하는 말투? 그런게 있는것같아 나도 법정씬같은건 아쉬운데..
그냥 로코니깐 귀엽게 봤어ㅋㅋ 진짜 로코없는 장르 법정물이면 많이 거슬리겠지만... 장르가 로코니깐 그냥 감안하고 봤던것같아ㅋㅋ 반대로 난 나라 초반 연기가 너무 아쉽... 처음 하는 드라마라서 그랬지만 처음에 목석같이 연기해서 더 잘했으면 지욱이하고도 케미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 나중 가서 쫌 늘었지만..ㅋㅋ 그리고 지은혁 어색한 웃음소맄ㅋㅋㅋㅋ 난 그거 웃기던데ㅋㅋㅋㅋㅋㅋ
무튼 이제 막 정주행한거라니 부럽다ㅠㅠㅠ 처음 보는 토리들 넘 부럽ㅠㅠㅠ
봐도봐도 재밌지만 처음 봤을때 설레임 그거 또 느껴보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