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파트너) 보면서 남주 전여친 바본가? 란 소리만 100번쯤 한 듯

솔직히 노검사 1화부터 완전 벤츠 아니었어?

뒤로 가면 갈수록 완전 벤츠 중에서도 가장 최상급 벤츠언데..?

그래서 보면서 계속 차유정(남주 전여친) 대체 왜 그런거지

바본가? 멍청인가..?

중간에 자기가 남주를 너무 사랑했는데 돌아오는 사랑이 부족해서 그랬다며 변명하던데 

솔직히 이해가 안 가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때 보니까 더 순딩순딩 하고 바람 들킨 날에도 꽃 사들고 놀래켜준다고 살금살금 들어온 사람인데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은봉희한테 마음 지각하고 난 후엔, 그렇게 오래 사랑하고 만났던 전여친은 그냥 안중에도 없고 완전 은봉희 직진이던데 

솔직히 은봉희한테 하는 거만큼 했으면 절대로 부족하단 말 못 한다고 본다 진짜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진짜 엄청난 대박 벤츠를 지 손으로 떠나보냈구만 ㅉㅉ.....안타깝네 안타까워 하면서 봤다

진짜 그만큼 노검사 멋있었어 

근데 나 궁금한게

둘이 중간에 술 먹고 한 번씩 필름 끊겼잖아

그 때 뭔 일 있었던거야 아무 일 없었던 거야???? 

마지막화쯤에 은봉희가 아직 한 번 밖에 안 잤어 이렇게 말하긴 헀지만 

사귀고 나서 한 것만 횟수로 따진건가 싶어서 ㅋㅋㅋ 그 전은 모르겠더라고..? 

내가 뭐 놓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