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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에 올라온 마지막회 대본인데 원래 최불암님 출연 예정이었나보다 ㄷㄷㄷ
상상도 못해봤는데 진짜 이대로 찍었으면 개소름이었을듯.
수사반장님은 태주한테만 보이고 현실과 무의식 사이에서 혼란을 주던 존재였는데, 경찰서장으로 나타나 현실이된거아님ㅠㅠ
게다가 반장님이 서장님되어서ㅠㅠ!!!
강력3반이랑 인사나누는거 쩔어..ㅠㅠㅠㅠ
마지막 대사도 최불암님이 한다고 상상하니 더 와닿아ㅠㅠ
태주가 고민할때 늘 조언자역할을 해주던 존재니까ㅠㅠ
워낙 촬영 여건이 빡세서 여러모로 불발된거같은데 아쉽기도 하면서 작가님 감탄나온다 개쩔어.. 저기서 수사반장 출연이라니 짜릿하다 ㅁㅊ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