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 보고 멘탈에 약간 금갔다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니 한태주경위님 왜...왜.....???? 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ㅍㅅㅍ)
별개로 주인공한테 몰입하게끔 잘 만들어진 드라마같아 ㅠㅠ
보통 뭔 창작물을 보던간에 나는 과거나 이세계로 떨어져서 본인 정체성을 고민하고 혼란스러워하는게 ㅋㅋㅋ 되게 안와닿고 별일 아닌것같고... 그렇게 느끼거든 ㅋㅋㅋㅋ
근데 라온마는 현실로 돌아갔을때 88년 그리워하는게 막 납득이 가더라... ㅠㅠ
내가 보고싶어 하는 사람들은 멀리 있는데 다시 볼 수도 없고 심지어는 맘껏 그리워 할 수도 없고.. (말하자면 정신착란이니까 ㅠㅠ)
그래도 결말 너무 ㅠㅠㅠ 아니 뛰어내리기까지 해야해요..???! ㅋㅋㅋㅋ큐ㅠㅠ 완전 통속의 뇌자나...
반장님이 행복하면 되었지만... 그렇지만 ㅠㅠㅠ...
어머님은 어쩌고 ㅠㅠ.. 그속에서 반장님은 말하자면 뿌리없이 뚝 떨어진 존재잖아요. 18년보다 더 맘 편한 동료들을 만났으니 된걸까 .... 헝헝.. 그래도 통속의뇌 생각이 떠나지 않는것 ㅋㅋㅋㅋ큐ㅠㅠ
아니 한태주경위님 왜...왜.....???? 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ㅍㅅㅍ)
별개로 주인공한테 몰입하게끔 잘 만들어진 드라마같아 ㅠㅠ
보통 뭔 창작물을 보던간에 나는 과거나 이세계로 떨어져서 본인 정체성을 고민하고 혼란스러워하는게 ㅋㅋㅋ 되게 안와닿고 별일 아닌것같고... 그렇게 느끼거든 ㅋㅋㅋㅋ
근데 라온마는 현실로 돌아갔을때 88년 그리워하는게 막 납득이 가더라... ㅠㅠ
내가 보고싶어 하는 사람들은 멀리 있는데 다시 볼 수도 없고 심지어는 맘껏 그리워 할 수도 없고.. (말하자면 정신착란이니까 ㅠㅠ)
그래도 결말 너무 ㅠㅠㅠ 아니 뛰어내리기까지 해야해요..???! ㅋㅋㅋㅋ큐ㅠㅠ 완전 통속의 뇌자나...
반장님이 행복하면 되었지만... 그렇지만 ㅠㅠㅠ...
어머님은 어쩌고 ㅠㅠ.. 그속에서 반장님은 말하자면 뿌리없이 뚝 떨어진 존재잖아요. 18년보다 더 맘 편한 동료들을 만났으니 된걸까 .... 헝헝.. 그래도 통속의뇌 생각이 떠나지 않는것 ㅋㅋㅋㅋ큐ㅠㅠ
남주가 그렇게해서라도 행복했으면 된거라고 생각했거든 엔딩땜에 말많은 드라마였지만 엔딩땜에 내 인생드라마됐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