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시즌2에 대해 OCN 측이 “구체적인 논의는 아직”이라고 답했다.
케이블채널 OCN 관계자는 6일 오전 이데일리에 시즌2 제작 가능성에 대해 이처럼 답했다. 이 관계자는 “전일(5일) 종영해 다소 이른 이야기”라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지난 6월 첫 방송한 ‘라이프 온 마스’는 영국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수사물이다. 2018년 형사 한태주(정경호 분)가 1988년 눈을 뜨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국의 색채가 뚜렷한 원작을 국내 정서에 맞춰 각색했다. 강력 3반과 호흡과 우정은 감동도 안겼다. 웰메이드란 호평을 받으며 최종회는 5.9%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 역대 OCN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종회에서 한태주는 2018년으로 돌아왔지만, 자신이 가장 행복했던 1988년을 선택했다. 덕분에 강력 3반 동료를 구하고, 강동철(박성웅 분) 계장은 누명을 벗을 수 있었다. 또한 죽은 줄 알았던 진범이 한태주에게 전화를 걸어오면서 시즌2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놨다.
http://news.nate.com/view/20180806n12111?mid=e1200&n=&modit=1533521462
신나는 복고 수사기 마지막편에서만 보여줬자나!!!
시즌 2에서 보여달라! 보여달라!
신나는 복고수사 가자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