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진짜 진짜 로맨스 안보는데..
요즘 심신이 불안정하고 힘들어서 그런가.. 아님 봄이라 그런가
아니면.. 서로 사랑하는 모습 속에서 위로를 받고 싶은 걸 수도..
그렇다고 너무 일상이 처지는 구원물 같은 장르는 내가 너무 힘들 거 같고..
사랑 얘기 뿜뿜하고 편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보고 싶은데..
아는 게 없네.. 내가 평소 장르물이나 피폐물 위주로 봐서 그런가봄..
그래서 말인데, 로맨스물 좀 추천해줄래??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여주가 진짜 매력있었으면 좋겠어..!
남주나 서브남주가 얘한테 왜이렇게 폴인럽하는지, 여자인 내가 봐도 이건 진짜 인정..!!
이런 느낌의 여주랄까.. 근데 남주도 매력 넘쳤으면 좋겠..
좀 까다롭니..?? 그래도, 하나 정도는 있지 않을까..?? ㅎㅎ..
댓글 마구마구 겹쳐도 상관없음!
아 이게 진짜 인기가 많구나하는 척도로 생각할게!
답댓 일일이 못 달 수도 있어서..
미리미리 고마워..ㅜㅠ
요즘 너무 우울하고 힘든 내 현생을 구원해주실 분
그냥 지나치지 말고 부탁드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