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훈 PD는 "이 작품을 기획하고 촬영에 들어간 것은 지난해 10월이었다. 기획에 있어서는 '로봇이 아니야'에 비해 뒤처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작품과 차별화를 생각할 즈음 이미 촬영이 끝나있었다. 저희 작품 안에서 시청자를 설득하고 공감하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했다. 그래서 작품에 차별점을 녹여내기는 힘들었다"고 말했다.
차 PD는 "작품에 몰입하다보니 남신3의 마음에 몰입하고 이해하게 된다. 내가 사람이고, 남신3가 사람인데 둘을 구별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철학적인 고민까지도 하게 됐다. 로봇으로 만들어졌지만 점차 발전해가고, 우리와 같은 감정을 가지게 된 존재가 인간을 사랑하게 됐을 때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른들에게 어려운 소재일 거라고 생각 안한다. 보시기에 재미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너도 인간이니'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 분)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사람 강소봉(공승연 분)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너도 인간이니'는 '백희가 돌아왔다'를 연출한 차영훈 감독과 '공주의 남자'를 집필한 조정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31145332974
차 PD는 "작품에 몰입하다보니 남신3의 마음에 몰입하고 이해하게 된다. 내가 사람이고, 남신3가 사람인데 둘을 구별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철학적인 고민까지도 하게 됐다. 로봇으로 만들어졌지만 점차 발전해가고, 우리와 같은 감정을 가지게 된 존재가 인간을 사랑하게 됐을 때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른들에게 어려운 소재일 거라고 생각 안한다. 보시기에 재미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너도 인간이니'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 분)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사람 강소봉(공승연 분)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너도 인간이니'는 '백희가 돌아왔다'를 연출한 차영훈 감독과 '공주의 남자'를 집필한 조정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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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지금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