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드문드문 봐서
중간에 누가 전노민한테 지안이가 재벌집 친딸 아니라는 폭로 편지 보냈잖아
그래서 유전자 검사해보고 뽀록난 거고.
근데 이 편지 누가 보낸 건지 나왔니??
내가 못 본 건지 안 나온 건지 ㅠㅠ
무튼 마지막회 감상평은....
남주가 ㅂㅅㅎ라 너무 짜증나..................
이건 해피엔딩이 아니다......
캐스팅이 얘가 아니었으면 다르게 느껴졌을까
후반 무진장 노잼이었다..
덧) 여주 엄마가 애 바꿔치기한 거 잘못이고 극비호감이었지만.
그 행동을 비난하는 것은 사이다였는데.
집에서 애 키우고 살림하면서 돈은 남편이 벌어다주는 게 당연했다?고 여긴 자신을 반성하는 파트는 좀..
전업주부가 하는 일도 엄청난 일인데. 왜 그건 일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게 그리지... 싶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