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시후가 신혜선을 놓아줬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서는 과거 서지안(신혜선 분)이 과거 자살시도 했다는 것을 알게 된 최도경(박시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안은 최도경에게 “결국은 돌아갈 데가 부모 형제 밖에 없어서 돌아갔는데 부회장님한테 맞는 아버지를 봤어요 찬 바닥에 무릎 꿇는 아버지를 봤어요. 내 분신 같았던 지수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받았어요. 마지막으로 잡고 있던 끈이 끊어지면서 더 이상 살아갈 힘이 없었어요”라며 자살 시도를 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최도경은 “나여서 안 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라며 울먹였고, 서지안은 “신데렐라는 없어요”라고 말했다. 최도경은 “난 널 행복하게 해줄 자신 없다 지안아. 최도경이라서. 이제 너한테 아무것도 하자고 안 할 거야 못할 거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95464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서는 과거 서지안(신혜선 분)이 과거 자살시도 했다는 것을 알게 된 최도경(박시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안은 최도경에게 “결국은 돌아갈 데가 부모 형제 밖에 없어서 돌아갔는데 부회장님한테 맞는 아버지를 봤어요 찬 바닥에 무릎 꿇는 아버지를 봤어요. 내 분신 같았던 지수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받았어요. 마지막으로 잡고 있던 끈이 끊어지면서 더 이상 살아갈 힘이 없었어요”라며 자살 시도를 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최도경은 “나여서 안 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라며 울먹였고, 서지안은 “신데렐라는 없어요”라고 말했다. 최도경은 “난 널 행복하게 해줄 자신 없다 지안아. 최도경이라서. 이제 너한테 아무것도 하자고 안 할 거야 못할 거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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