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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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가 위암이 아닌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은 한편으로는 안도가, 한편으로는 그렇게까지 된 태수의 아픔을 가늠해보는데... 지수와 혁은 첫 데이트를 하며, 그동안 하지 못했었던 이야기들을 하고, 둘이 사귀는 것을 알게 된 지안은 지수에게 해성가의 딸이라는 것을 혁이에게 말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도경과 지안은 각자의 현실을 인지하며 냉정해지려 노력하지만 서로에게 마음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가 없고. 도경을 찾아온 재성은 노회장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며 지안을 포기하고 다시 해성으로 들어오라고 충고하는데...



지수혁 데이트는 좋은데 아직 재벌딸이라는걸 모르는게 문제구나ㅠㅠㅠㅠ

그리고 아빠한테 상상암;ㅅ;이라는거 어케 말하냐구ㅠㅠ 근데 그게 가짜?라는거 말하고 나면 아빠 증상은 나을수는 있는건지...



  • tory_1 2018.01.18 16:07
    빨리 지안이랑 지수랑 풀면좋겠다ㅠㅠ
  • tory_2 2018.01.18 16:32
    아빠 - 그래.. 병원에서는 뭐라더냐..?
    자식들 - 아빠.. 사실은..
    아빠 - 듣기싫다.. 암이라고 그럴테지.. 나 여전히 살 마음없다 이제부터 내 인생 내꺼로 살아볼테니 너희들은 너희..
    자식들 - 아부지 상상암이예요!!!
    아빠- ??
  • tory_3 2018.01.18 16: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부지땜에 속상한데 상상암진짜... 설정 왜이래ㅜㅜㅜㅜ
  • tory_4 2018.01.18 18:36
    최도경 저번주에 본인입으로 나는 아니면 아닌거다 라고 하지 않았냐며....왤케 질척대;ㅅ;
  • tory_5 2018.01.18 20:13
    아버지한테 상상암인거 말하면 아버지는 뭔가 더 비참할 거 같아ㅠㅠ 다짜고짜 말하기 전에 아버지가 가족의 사랑을 느낄수 있게 해줘야 할 듯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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