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은 드라마가 재밌다고 추천 받으면 몰아보다가 마지막 부분은 본방으로 보는 작품이 있는데.
작년이 알함브라랑 스캐였고 올해가 vip였음. 그 전에는 애인있어요였고 몇 개 더 있을 거임.
공통점이 중간까지는 존잼 스릴이다가 뒤로 갈 수록 이상해지더니 끝에 가면 이게 뭐야라는 말이 실시간으로 나온다는 점임.
그렇다고 작가들이 전부 이번 드라마가 처음인 사람도 아니었음.
그리고 올해도 징크스가 와서 vip막화 보고 혈압 도로 오르는 줄 알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부터 검증된 드라마만 봐야하나 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