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안 본지 한참 됐는데
몇년간 재벌드라마 얘기는 거의 못들어본거같아 ㅋㅋ
여기서 말하는 재벌드라마는
재벌 캐릭터만 나오는 거 말고
발리에서 생긴일 시크릿가든 파리의연인 내이름은 김삼순처럼
재벌이랑 연애하는 스토리! ㅋㅋ
드라마 하면 다 신데렐라 스토리였던 시절 뭔지 알지...
신데렐라 드라마의 대표격?인 김은숙 작가도 이제 재벌물 안 쓴다며...?
세상 참 많이 변해따 ㅋㅋㅋ
왜인지 태양의 후예나 도깨비 봐도 재미가 안 느껴져서 못보겠던데
내가 몰랐던거지 사실 재벌물을 되게 좋아했던 건가 싶네...
최근에 흥했던 드라마
동백꽃 어하루 녹두전 중에
어하루에 재벌?이 나오긴 하지만 그게 주 소재가 아니니까 ㅋㅋ
오히려 녹두전처럼 퓨전사극이 최근에 엄청 유행하는 듯?
나는 해품달 말고는 퓨전사극 본 적 없어서 ㅋㅋ
너무 가벼운것보단 정통사극이 더 나은 거 같은데 신기하기도 하다
나도 재벌드라마류 좋아했는데 요새는 이상하게 못보겠더라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