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배우 아니면 캐릭터가 이만큼 안 살았을 것 같다거나
이 배우 아닌 캐릭터 상상 안 간다 싶을 정도로 혼연일체 된 드라마!
나는 아래 캐릭들이 본체랑 잘 어울렸다고 생각하거든
비밀의 숲 황시목, 한여진
라이프온마스 한태주, 강동철, 윤나영
스토브리그 백승수, 이세영, 권경민
열혈사제 김해일, 박경선
손더게스트 윤화평, 최윤
김과장 김성룡, 박명석, 서율
동백꽃 동백, 용식
미스티 고혜란, 강태욱
시그널 차수현, 이재한
라온마/스토브리그/열혈사제/동백이는 캐릭이랑 본체들 다 잘 어우러져서 좋았어
최소 2명 이상이 그 캐릭터 자체로 보이는 드라마 뭐 있을까...?
본체가 연기존잘로 해서 집중 잘 되는 드라마 보고 싶어 ㅠㅠㅠ
특히 정유미 아닌 주열매는 상상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