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이 좀 극과 극인지 ㅋㅋ
두 사람이 완전 남으로 만나서 천천히 차근차근 썸타는 것도 좋아하지만
헤어진 남녀가 다시 썸타는(?) 것도 못지않게 좋드라
뭐랄까 선뜻 다가가지는 못해도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고 자기도 모르게 신경 쓰고 챙기는...
근데 그 와중에 또 처음 썸타는 것처럼 어색하고 묘한 그런 느낌???
예를 들면 내 딸 서영이 우토커도 좋았고 ㅋㅋㅋ
고백부부도 좋았어, 이건 특히 생리통씬에서 완전 치임 ㅠㅠ
나도 이런 내용에 치인 건 저 두 케이스가 다라서
꼭 부부여야만 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고
서사가 너무 억지스럽지만 않았음 좋겠는데 혹시 추천해줄 수 있니?
고마워!